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면서 정부가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,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'주의'에서 '경계'로 올렸습니다. 밤사이 집으로 들이닥친 물 폭탄에 6백 명이 넘는 주민들이 대피했고, 일부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신귀혜 기자!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있습니까? [기자] 현 ...
윤석열 대통령은 '청년의 날'을 맞아 청년이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며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윤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청년들이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윤 대통령은 또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과 기술, ...